(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25일 영동우체국(국장 박상용)과 쌀 10kg 30포, 김 60상자 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25일 영동우체국(국장 박상용)과 쌀 10kg 30포, 김 60상자 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25일 영동우체국(국장 박상용)과 쌀 10kg 30포, 김 60상자 등 총 15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박상용 영동우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였다."며"많은 양의 물품은 아니지만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병규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우체국은 2018년 이후 매년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물품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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