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울중학교 학생들이 25일 유원대학교에서 진로·직업 체험을 했다. / 새너울중학교 제공
새너울중학교 학생들이 25일 유원대학교에서 진로·직업 체험을 했다. / 새너울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및 유원대학교에서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개인별로 오전, 오후로 신청한 진로체험을 실시해 적성, 흥미에 맞는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내에서는 도자기 공예 등 6개 분야, 유원대에서는 작업치료학과 등 4개 학과를 찾아 다채로운 진로 직업 체험을 했다.

육지송 교장은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양한 진로 탐색으로 자신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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