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가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반딧불단기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 제공
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가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반딧불단기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이덕래)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인 청렴 및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하고 판매수익금을 반딧불단기보호센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사무소는 지난 10월 30일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80여점의 물품과 농업부문 응답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지난 25일 반딧불단기보호센터에 지적발달 장애인 지원 목적으로 전달됐다.

이덕래 천안사무소장은 "이번 바자회는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기부 축제였다"며 "공직자의 적극적 참여는 우리사회의 나눔문화확산에 크게 이바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천안사무소는 선두에 서서 나눔문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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