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도 안전정책과 장학금 기탁식에서 정호필 안전정책과장(왼쪽 두번째)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26일 충북도 안전정책과 장학금 기탁식에서 정호필 안전정책과장(왼쪽 두번째)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안전정책과는 26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충북도가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재정인센티브 중 일부다.

정호필 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 지역의 인재양성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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