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유튜브로 송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타악퍼포먼스협회는 제8회 정기연주회 '열정과 신념을 타악연주로 꽃피우다'를 12월 12일 유튜브 (사)타악퍼포먼스협회 채널로 송출한다.

충북도, 충북문화재단, 청주문화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9일 청주아트홀에서 녹화할 예정이다.

타악퍼포먼스 단독 공연 외에 피아노, 국악가요, 드럼과 타악 퍼포먼스의 콜라보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국악가요는 오자매와 드럼은 전병우, 피아노는 김이래씨와 함께 한다.

예주현 (사)타악퍼포먼스협회 이사장은 "저희 협회는 2010년 청주 최초의 성인난타동아리 '푸른물결난타'를 시작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난타교육을 해왔고 2013년 고유등록단체로 인정받았다"며 "예술제, 경연대회, 정기연주회 등 타악퍼포먼스에 대한 열정으로 올해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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