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충북지역 대학에 다니는 충남 아산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 128번 확진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여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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