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초·갑천중·서대전고 학생들과 교직원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인화)가 관내 갑천초등학교, 갑천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 '쌀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쌀은 1천600kg이다.
정인화 회장은 "작은 쌀알이 모여 큰 가마니가 되듯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은영 월평3동장은 "연말에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행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
2galia@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