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서 용인 감염자 접촉 등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40분 상당구 60대 A(156번)씨가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용인 57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시각 지난 1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에게서도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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