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으로 참여한 교사가 근무하는 중·고등학교에 대해 4일 하루 원격수업을 권장했다고 3일 밝혔다.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있는 교직원은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관련 학교와 교직원에게 원격수업·재택근무를 권고했다"며 "4일 하루 원격수업을 하면 토·일요일까지 사실상 3일 간 등교하지 않는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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