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5명 추가 발생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김장모임에서 시작된 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5명 늘면서 총 확진자 수는가 91명에 달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일 확진 판정이 나온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단계 조치는 4일 해제하지만, 거리두기 2단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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