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서 발화 추정

5일 오전 2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주민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5일 오전 2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주민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5일 오전 2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4천500여만원이다.

소방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입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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