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농협 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는 7일 부여군 기관장 모임인 화요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군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규암면 소재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했다.

이날 농협부여군지부 임직원과 화요회 회원들은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용근 지부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향토방위에 힘쓰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각종 재난상황에서 지역사회에 헌신 하는 장병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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