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미랩'(대표 신영근)이 진로체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미랩'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교육 등을 운영하고 현재는 교육을 위한 재료키트 등을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제작 준비 중이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4년제 국립대학으로 2012년 국립 충주대학교와 국립 한국철도대학이 통합해 출범했으며 국내 최초의 교통 특성화 국립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