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비교소방행정 업무 유공에 기여한 이정훈 소방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영동소방서 제공
영동소방서는 비교소방행정 업무 유공에 기여한 이정훈 소방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영동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비교소방행정 유공에 기여한 예방안전과 이정훈 소방교에게 업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영동소방서는 2020년도 소방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충북 도내 소방관서 간 행정노하우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개선과 소방행정업무추진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영기법 중 하나인 벤치마킹(bench-maring) 방식을 행정에 도입했다.

이번 비교소방행정은 영동소방서 6개팀이 참여해 각 팀마다 추진 과제별 비교소방행정을 실시, 영동소방서장 자체심사를 거쳐 최우수팀으로 예방안전과가 선정됐다.

이정훈 소방교는 ▷시기별 소방안전대책 및 전 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온라인 교육 홍보 ▷위험물 관련 업무처리 등에 대한 예방안전과 비교소방행정 과제로 추진해 소방업무 추진의 효과성과 능률성 제고 및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비교소방행정을 통해 소방관서 간 행정노하우 및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소방행정 업무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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