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 제4분기 친절교직원에 교육과 임희정, 행정과 홍명신, 행복교육센터 최지혜 주무관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지한나 특수교사 등 4명이 선정됐다.

임희정
임희정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임희정 주무관은 교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친절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부서 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지혜
최지혜

최지혜 주무관은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 운영, 교육비 지원 등 학교지원 업무를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교육활동 지원에 앞장섰다.

홍명신
홍명신

홍명신 주무관은 회계업무, 교직원 급여 업무를 담당하며 일선학교 담당자와 수시로 소통·교류하는 등 학교 업무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한나
지한나

지한나 특수교사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취학업무를 처리해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안태영 교육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질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로 친절교직원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감동 교육행정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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