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김재종 옥천군수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재종 옥천군수는 16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1년도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재난안전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지원활동의 재원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과 옥천지구협의회 강형근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 및 봉사활동과 각종 구호사업에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1년 11월말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지로용지 분실 시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ARS 방식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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