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삼거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과 8t 화물차가 충돌했다.
2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삼거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과 8t 화물차가 충돌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삼거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과 8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 A(59)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돌 직후 발생한 차량화재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