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등급 획득, 전국서 6번째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한국병원(송재승 병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25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6위, 충북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시설·장비·인력 등 필수영역 ▷중증환자 재실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이다.

청주한국병원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 연속으로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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