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2020년 하반기 퇴임을 앞둔 유영길 보은군청 청원경찰이 23일 이임식을 통해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유 주무관은 "34년간 많은 격려를 해준 동료들과 주민들이 있었기에 공직 생활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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