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3일 오전 11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3순환로에서 1.5t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한 BMW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MW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3천만원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BMW 차량은 수리 후 시운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 갓길에 정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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