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선 이사장
김교선 이사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 제11대 이사장에 김교선(사진) 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장이 임명됐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교선 이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지난 2019년말까지 약 30여년간 농협에서 청주공단지점장, 충주시지부장,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교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금융환경을 반영한 비대면 보증시스템을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본인의 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9년 5월 업무를 개시한 이래, 지난 22년 동안 소기업 · 소상공인 여러분의 성공창업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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