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당연한줄 알았던 만남이 힘들어지고, 상대방 미소를 보는 것이 어색해진 지금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다시 희망을 얘기한다. 코로나19가 할퀸 아픔을 뒤로하고, 각자의 소망으로 청주 메가폴리스 앞 '2020 소망터널'이 채워졌다. 이들의 바람처럼 다가오는 새해에는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 /김명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난 한해. 새해를 목전에 둔 지금도 코로나19의 기세는 거세다. 코로나19로 당연할 줄 알았던 만남이 힘들어지고, 상대방 미소를 보는 것이 어색해진 지금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다시 희망을 얘기한다. 코로나19가 할퀸 아픔을 뒤로하고, 각자의 소망으로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옆 메가폴리스 '2020 소망터널'이 조성됐다. 이들의 바람처럼 다가오는 새해에는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

[중부매일 김명년 기자]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난 한해. 새해를 목전에 둔 지금도 코로나19의 기세는 거세다. 코로나19로 당연할 줄 알았던 만남이 힘들어지고, 상대방 미소를 보는 것이 어색해진 지금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다시 희망을 얘기한다. 코로나19가 할퀸 아픔을 뒤로하고, 각자의 소망으로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옆 메가폴리스 '2020 소망터널'이 조성됐다. 이들의 바람처럼 다가오는 새해에는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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