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31일 율량사천동 관내 율량초등학교, 사천초등학교 및 새터초등학교에 각각 2명씩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주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31일 율량사천동 관내 율량초등학교, 사천초등학교 및 새터초등학교에 각각 2명씩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청주시 율량동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모았다.

청주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아)는 31일 율량사천동 관내 율량초등학교, 사천초등학교 및 새터초등학교에 각각 2명씩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 전달은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가 올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상금이다.

앞서 청주시는 매년 새마을운동종합평가대회를 열고 우수 개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 활동에 열정을 다한 지역 및 회원에게 표창 등 시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형편이 어렵지만 가정과 학교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기범 율량사천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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