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지사장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제16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으로 본사 기획조정실 총괄부장 출신 김경한 지사장이 취임했다.

김경한 지사장은 1991년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 법무부장과 기획총괄부장,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등 농어촌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지사장은 건설 현장에서 재해없는 안전한 현장관리와 청렴한 조직운영을 통한 부패제로 지사 달성,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 등을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전직원과 합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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