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이 '2020학년도 2학기 학기제 현장실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2학기 현장실습은 12주 또는 16주에 동안 진행했으며, ㈜금성화학 외 44개 기업에서 85명의 학생이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학생의 약 10% 해당하는 9명의 학생이 실습기관으로 취업이 예정돼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이번 2학기 현장실습을 통해 상당 수의 학생이 취업으로 연계된 것은 재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장실습-취업 연계를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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