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출신 최기영(53·경찰대 5기) 충북경찰청 수사과장과 이종원(51·경찰대 7기)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은 6일 총경 37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최 과장은 지난 2014년 총경 승진 후 청주상당경찰서장, 청주청원경찰서장, 대전청 여청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담당관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주재관, 서울광진경찰서장, 경찰청 연구발전담당관 등을 지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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