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티스트'·'山오름 역사교실', 오는 30일까지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이 2020년 복지시설 종사자 우수동아리 '꿈꾸는 아티스트'와 '山오름 역사교실'의 회원전을 이번 달 30일까지 증평군노인복지관 2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두 동아리의 성과보고서와 민화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재)증평복지재단 연기봉 이사장은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회원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힘겨운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진될 수 있는 관내 시설 종사자들의 정서적 환기와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의 학습 활동 지원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우수 학습동아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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