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안병호·그림 멍석 김문태

해바라기 / 마당 안병호


이젠 한 곳만 바라보지 않으렵니다
가슴 아파서 우울하게 지낸 세월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을 때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은 없다는 걸
몸소 느끼게 해 준 당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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