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면장이 이달권 달산2리 이장 댁을 찾아가 코로나19 방역 안내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김인식 면장이 이달권 달산2리 이장 댁을 찾아가 코로나19 방역 안내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 삼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식)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관내 이장 및 노인회장 댁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담당직원이 이장과 노인회장 댁만을 방문했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자택 출입 없이 1m 이상 거리를 유의하며 문밖에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위한 방역수칙을 설명하고 홍보물 부착하는 한편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등에 대해 당부하기도 했다.

김인식 면장은 "지난해부터 유래 없는 코로나19 확산사태에도 면민 여러분들이 협조해주셔서 1년간 단 한명의 확진자 없이 무사히 지낼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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