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3주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10일간 프로그램 참가접수를 받은 결과 93명의 인원을 모집했다.
특별프로그램에는 ▷나도 유튜버 ▷부모님과 함께 만드는 Vlog ▷온라인 코딩교실 ▷학년별 온라인 영어교실 등 총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방학 중에도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강좌를 구성했다.
강좌별 정원은 10명이며,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충주시 평생학습과는 코로나 예방과 효율적인 학습시간 활용 및 학습역량강화를 위해 모든 강좌를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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