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하산 중 길 잃은 등산객 4명 구조
금산소방서, 하산 중 길 잃은 등산객 4명 구조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1.01.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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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눈에 길 잃어, 1시간30분만에 구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가 갑자기 내린 눈으로 고립된 등산객을 전원 구조했다.

금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14분 등산객들이 하산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장군약수터 부근 등산로에서 등산객 4명이 하산 중에 갑자기 쌓인 눈으로 등산로가 보이지 않아 구조를 요청했다.

장비 5대와 15명의 소방력이 투입됐고 신고자와 통화, GPS 위치추적 및 랜턴 빛을 이용해 등산객의 위치를 찾아냈다. 4명의 등산객을 구조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30여분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날 갑자기 내린 많은 양의 눈에 고립 된 등산객들을 부상없이 구조해 다행이다"며 "등산 할 때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가방에 랜턴과 담요 등 비상물품을 준비한 후 산행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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