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13일 오전 10시 44분께 충주시 용산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A(24·여)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천만 원의 피해를 낸 뒤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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