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학 ·김은숙 청주시의회 의원이 13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제공
박노학 ·김은숙 청주시의회 의원이 13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 박노학·김은숙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인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13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해복구 및 의정발전 유공 의원 2명에게 상패를 대신 전수했다.

박노학 의원은 제2대 통합청주시의회 후반기 농업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특히 지난 여름 수해복구 등 각종 현안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은숙 의원은 제2대 통합청주시의회 후반기 농업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시민을 위해 늘 봉사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

이들 의원들은 "2021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가 염원하는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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