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산수화는 겸재 정선이 창시했지만 후대 화가들은 겸재파, 김홍도파를 형성해 진경산수화를 발전시켰다. 진경산수의 발전으로 사인암은 조선의 좋은 풍경으로 화가들의 주요한 소재가 됐다. 김홍도가 사인암을 그린 시기는 53세였다. 진경산수화의 영향으로 조선의 좋은 풍경은 화가들의 주요한 소재가 된 사인암을 화폭에 담아봤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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