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김재종 옥천군수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재종 옥천군수는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홍성열 증평군수가 김재종 옥천군수를 지목해 이뤄졌다.

김 군수는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이 만드는 진정한 자치분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여자는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상천 제천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고성한 옥천경찰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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