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청북도사서협의회 이상근 회장 외 회원 2명은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켐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충청북도사서협의회 이상근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함께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15개 도서관은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비대면 서비스 대체 제공으로 민원 및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더욱더 안심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사서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근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진천교육도서관 하은아 관장, 단양교육도서관 김민수 관장, 충청북도교육문화원 강혜린 사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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