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A씨, 지난 11일 오전 센터 방문 후 확진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청주 강내면행정복지센터를 폐쇄했다.
시는 센터 전 시설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A씨와 밀접 접촉한 직원 2명은 즉시 검사 후 자가격리토록 했다.
나머지 직원 등 26명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근무재개가 결정될 예정이다.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