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은 15일 낮 최고기온이 영동 13도, 옥천 12도, 청주·괴산·보은 11도, 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 10도, 제천 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일 최저기온은-5~0도 사이다.

이날 충북 중북부지역에는 5~10㎜ 미만의 비 소식도 예고돼 있다. 강수확률은 60%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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