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A씨(증평 19번)가 지난 15일 밤 10시43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증평의 목욕탕 관련 접촉자로 지난달 15일 확진, 청주의료원에 입원한 후 상태가 악화돼 지난달 27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치료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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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333chang@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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