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월동기 과수화상병 예방 철저 당부
진천군, 월동기 과수화상병 예방 철저 당부
  • 송창희 기자
  • 승인 2021.01.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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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도구 수시로 소독 등 관리 수칙 준수해야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겨울철 과원관리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진천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주로 개화기 때 곤충에 의해 옮겨지며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이 시들어 검게 변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보인다.

과수화상병은 치료방법이 없어 병에 걸리게 되면 병든 나무는 제거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농가에서는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는 구별해 사용해야 한다.

또한 주변 과수원 방문을 자제하고 전정가위는 공동으로 사용하면 안되며 농작업 도구는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화상병과 관련한 의심신고나 문의사항은 기술보급과(043-539-7564)로 연락하면 된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진천군에 과수화상병이 최초로 발생해 다수 농가가 어려움을 겪었다"며 "군 차원에서의 사전 방제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인들의 철저한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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