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염진세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철, 김천진)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민농원 대표인 염진세씨는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2천만원에 이르는 기탁금을 전달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및 생계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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