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정경원)는 지난 15일 영동읍 삼일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무소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일공원 등 주요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정경원 영동군지부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깨끗한 거리 만들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영동군지부 전 직원은 2013년부터 9년째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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