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선지에 수묵담채, 60.6×72.7㎝, 2020
화선지에 수묵담채, 60.6×72.7㎝, 2020

정지용 시인은 1930년대에 이미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당시의 시단을 대표했던 시인이었다. 정지용은 우리 고장 옥천에서 1902년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디. 그의 시 '향수'를 읊으며 시인의 생가 전경을 한지에 수묵담채로 표현해 화폭에 담아봤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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