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서천지역에 새해에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서천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서천 39~42번) 추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확진자 4명 모두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천 38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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