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최응기 옥천부군수가 18일부터 19일까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방문해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의견을 교환한다.

최 부군수는 부임 직후 관내 주요사업현장 찾아 현지 점검(1.5~1.6)에 이어 2021년도 군정업무 보고(1.11~1.13)를 청취해 군정업무 전반을 파악했다.

읍면, 직속기관 방문시에는 부서장으로부터 지역현안사업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 부군수는 "군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코로나 검사 및 일제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근 타지자체 AI 발생에 따른 가축전염병예방 및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사전 재해대비를 철저히 하고 친절한 민원응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군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