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김응환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면 노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사회기능을 유지하고자 위험을 불사하고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 의료, 제조, 물류, 운송, 건설, 통신 분야와 돌봄종사자, 배달업종사자, 환경미화원 등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불가결한 인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