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내에 최대 -16도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9일 충북지역 일 최저기온은 제천·괴산 -16도, 음성 -15도, 단양·충주·진천·증평·보은·영동 -14도, 옥천 -13도, 청주 -11도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18일 도내에 1~8㎝의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