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에서 30대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A씨가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진천 172번 확진자(의사)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 역시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지만 자가격리 중 확진돼 별도 접촉자와 동선은 없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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