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변지 역할 제대로

중부매일 사옥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사옥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이 창간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중부매일은 1면(종합)과 5면(사회면)을 개판(改版) 발행해 충남·대전·세종지역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외연 확대를 시도한다.

이는 충청권 각계각층의 다양한 소식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해 독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정보도와 합리적 대한 제시라는 지역 언론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결단이다.

중부매일은 지난 1990년 1월 20일 창간이후 '중부권의 재창조'라는 기치아래 지역 언론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

지난 2017년 1월 20일 충청권 최초로 선진국형 신문판형인 베를리너 판형으로 과감하게 바꾸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중부매일은 창간이래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밝히는 참 빛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개판 발행을 통해 중부매일은 올 창간 31년 주년 아젠다 '균형발전 중심, 충청 플랫폼' 취지에 맞게 충청권 균형에 앞장서는 한편 550만 충청도민들의 부응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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