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청춘농부, 충주에서 시작한다
스마트한 청춘농부, 충주에서 시작한다
  • 정구철 기자
  • 승인 2021.01.20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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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최지은씨
청년농업인 최지은씨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급변하는 농업의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청년농업인 교육과 현장실습은 농업에 대한 낮은 인식과 작목생산에 필요한 전문기술 및 자금력 부족 등 귀농귀촌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12명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지도사 멘토의 지휘 아래 첨단유리온실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달천동 시설하우스 등에서 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매월 80만 원의 실습교육비를 지급하고 소규모 창업자금 1천만 원도 추가로 지원해 청년 귀농·귀촌인의 신규 창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도 했다.

노은면에 거주하는 최지은(32·여) 씨를 비롯한 교육생 3명은 시설딸기를 창업해 지난해 11월 19일 딸기를 첫 출하하는 성과를 거뒀다.

높은 당도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이들의 딸기는 현재 직거래와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센터는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업의 요인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교육 ▷담당지도사 및 선도 농가의 체계적인 영농실습 및 선진지 벤치마킹 ▷교육과정과 연관된 창업 유도로 시행착오 최소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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